정암 목포흥신소

•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이렇게나 빨리요?> 수색 시작하자마자 전광석화의 속도로 찾아냈더니 놀란 집사님들의 반응.

1.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주공a ​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고양이가 이동했을거로 추정되는 궤적을 따라 빠른 속도로 쭉~쭉~ 훑어 나가다가 바로 뒷 동의 승용차 하부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찾아냈고 순식간에 상황 마무리.

2. 세종시 조치원 죽림푸르지오 ​

고양이가 하루 전부터 안보이고 집안부터 시작해서 계단과 외부의 화단까지 여러번을 뒤져봤지만 고양이는 코빼기도 안보인다며 빨리와서 찾아달라고 재촉을 하신다. 현장 도착하여 집사님에게 상황 설명을 들어보니까 고양이가 집안에 있을것 같은 느낌이 깅력하게 든다. 집안 곳곳에 잔뜩 쌓여있는 짐들을 치워 가면서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 나가다가 드디어 고양이를 찾아냈다. 집사님 부부께서 놀라시며 <어떻게 이곳에 있지?> 여집사님은 눈물을 흘리시고ᆢ

새벽에 목동의 아파트에 사시는 집사님이 고양이를 찾아달라고 전화를 주셨다. 아무리 찾아 다녀도 고양이는 안보이고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수 없어서 새벽이지만 염치불구하고 전화를 주셨다며 양해를 구하신다. 새벽 2시30분에 목동 아파트 도착. 오래된 아파트여서 지하주차장이 없는 주차장의 수많은 차들 사이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별 어려움없이 이동장에 넣는데 성공했고 무사히 미션 완수.

대화동의 빌라에서 하루 전에 가출한 고양이. 1층의 cctv는 먹통 화단을 비롯한 여기저기에 고양이가 숨기 좋은 장소가 많은 환경이지만 건축물의 구조를 보니까 고양이가 건물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지하 주차장으로 갔을 확률이 아주 높아 보인다. 지하 주차장에서 기어다니면서 주차된 차들의 하부를 집중 수색하던중 어떤 승용차의 바퀴 위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발견했으나 고양이가 바로 도주. 이어서 다른 승용차의 아래에 엎드려있는 고양이를 다시 찾아냈고 집사님이 잘 다독이며 이동장에 무사히 집어 넣어서 포획 성공. 집사님은 고양이를 끌어안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시고 눈물을 보이시더니 한말씀 하신다. <탐정님.저는 이 고양이 없으면 못살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잘 찾으세요? 소문대로 대단하시네요.>

아파트에서 전날 밤에 탈출한 고양이. 집사님 가족이 아파트 곳곳을 찾아봤지만 고양이는 흔적도 안보인다며 다급하게 출장 의뢰를 하기 전에화를 주셨다. 속도감있게 빠른 걸음으로 아파트 내부를 훑어나갔고 곧바로 고양이를 찾아냈다. 짐이 많은 곳에 숨은게 아니지만 자세히 보지않고 대강 살펴보며 지나치면 찾기내기가 애매한 위치에 엎드려있다. 미션 완수~~~

​고양이탐정